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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 윤정수 조언에 "머리로는 생각하는데 그게 안 돼요"

발행일 : 2015-12-15 13:46:38
송민서 /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쳐 <송민서 /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쳐>

송민서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송민서는 악플에 대해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힘들긴 하더라"며 고백했다.

이날 기욤은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안티 팬클럽이 있어 악플이 많아 이제는 담담하다"면서 "그런데 송민서가 고민된다"며 걱정했다.

이날 송민서는 "악플을 어느 정도 예상을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유달리 아픈 게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심리전에 밀리면 안 돼. 설득을 하려고 하는 걸 들어. 근데 그거 아니면 절대 신경 쓰지 마"라고 조언했다.

송민서는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안 돼요"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윤정수는 "나는 어렸을 때 악플러 잡았어. 추적하고 어찌어찌 해서 만났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해서 그냥 보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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