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 사진=SBS '힐링캠프' >

윤계상 연애 고수 발언이 화제다.

윤계상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이날 윤계상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극 중에서는 쿨한 척하는 찌질한 남자이지만 실제 연애 스타일은 터프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은 "기분에 따라 배려해주기도 리드하기도 하는 편이다. 또 서프라이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연애 고수냐, 혹은 연애 하수냐"는 질문에 "연애 고수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겐 먼저 대시한다. 낯 가리는 건 방송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하늬는 "얘기를 해도 되나"라고 잠시 머뭇거리다 "김치찌개를 끓여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치찌개를 4가지 종류로 끓여주더라"며 "제가 고기를 안 먹으니까 꽁치, 참치, 소고기, 돼지고기가 들어간 걸로 다 끓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