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 김현중
유전자 검사 김현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JTBC `썰전`에 출연해 한 김현중에 관련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당시 강용석은 김현중 사건에서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 대해 "이 사건을 보며 느낀 점은 문자가 참 빼도 박도 못하는 구나 싶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문자 조심해야겠다. 남자들은 (문자를) 잘 지우는데 여자들은 안 지우는 경향이 있냐"며 "지울 법도 한데 하나도 안 지우고 몇 달치를 쫙 놔두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윤은 "그런 선례가 있어 캡처를 하는 경우도 있다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