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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가수 김현성이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김현성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2000년대 발라드의 왕자로 불렸다는 설명과 함께 등장했다.

김현성은 자신의 히트곡 `헤븐`을 라이브로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김현성은 여전한 외모를 자랑했다. 김현성은 떼창을 유도하면서

무대를 이끌어갔다.

무대가 끝난 뒤 방청객들은 너무 어려보인다며 놀랐다. 유희열 역시 "귀공자 같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