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 사진= 버커루>

설현이 20대 워너비 걸그룹 최고 골반녀 1위로 뽑혔다.

웰206 척추통증클리닉에 따르면, 20대 성인 남녀 3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완벽한 포즈를 갖고 있는 걸그룹 최고 골반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AOA 설현(69표)이 1위를 차지했다.

설현은 그 동안 청바지 화보 등 다양한 CF를 통해 명품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실제로 설현은 올해 자신의 이름을 딴 청바지를 세 번 출시하면서 대중들의 워너비 스타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워너비 몸매 설현의 지난 11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인터뷰에서 한 몸매 망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설현은 "과거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깡 마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그래서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설현의 뒤를 이어 오렌지캬라멜 나나(46표), EXID 하니(41표), 나인뮤지스 경리(38표), 시크릿 전효성(35표), 포켓걸스 소윤(32표), 트와이스 쯔위(30표), 소녀시대 서현(29표), 에프엑스 크리스탈(27표), 레인보우 재경(24표)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