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을 확정하며 임수향과 극과 극 매력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임수향과 신혜선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의 처제 장진주와 여동생 이연태 역에 캐스팅됐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임수향은 이번 작품을 통해 통통 튀는 애교와 허당기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며 미워할 수 없는 여우녀로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신예 신혜선은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조차 제대로 못하는 연애 쑥맥 이연태로

연기해 순수한 매력 속에 감춰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