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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민폐 재혼남 연기

발행일 : 2015-12-18 11:50:25

권오중

배우 권오중이 `아이는 다섯`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민폐 갑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출연 소식을 밝혔다.

권오중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이다.

권오중은 한 번의 외도로 전 부인과는 이혼하고 외도녀와 재혼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미국에 가 있는 걸로 속이고 사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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