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1000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마음의 소리 1000회

마음의 소리 1000회 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축하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이버에게 조석이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버 분당 사옥이 찍혀있다. 네이버는 조명을 통해 ‘마음의 소리 1000’이라는 멘트를 만들어 ‘마음의 소리’ 1000회를 특별하게 축하하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웹툰 사상 최초로 1000회 연재 기록을 세웠고, 9년 동안 휴재했던 적도 없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1000회, 대박 축하해요”, “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작가님 짱”, “마음의 소리 1000회, 이제 2000회를 향해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