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출처:/TVN 캡쳐>

서유리

서유리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에 대한 홍수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홍수아는 과거 TVN`택시`에 서유리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홍수아는 서유리의 몸매에 감탄하며 "진짜 가슴이 XX같다"고 말해 자체심의는 물론 출연자들을 당황케했다.

이에 서유리는 "(볼륨감과 다이어트는) 얘네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다. 그래서 보조기구로 가슴 패드를 쓴다"고 말했고, 이영자가 "그건 겸손하거다"라고 답하자 홍수아는 다시한 번 "그냥 크다. 이건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헐", "서유리 대박", "서유리, 우와", "서유리, 짱", "서유리,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