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마녀사냥이 종영한 가운데, MC 성시경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00회 특집에서 허지웅과의 소문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당시 성시경은 "허지웅과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운을 뗐다.
그에 따르면, 그가 방청객 중 한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허지웅과 같이 하룻밤을 보냈다는 것. 특히, 다음날 여자가 떠난 뒤에도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
이후 허지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안 했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성시경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