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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여자 연습생 101명이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발행일 : 2015-12-21 10:14:49
프로듀스 101 /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프로듀스 101 /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프로듀스 101`이 첫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이 무대에 올라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 ‘PICK ME’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및 해외 기획사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원자 중 합숙 등을 거쳐 최종 11명의 연습생을 선발해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 향후 1년 동안 CJ E&M의 지원 속에 음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장근석은 ‘프로듀스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오랜만에 연기가 아닌 방송활동으로 찾아뵙게 되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 그동안 여러 MC와 DJ를 해왔지만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의 메신저가 된 것은 처음인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경험이 연습생 친구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나 역시 그들에게 배울 점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의 새로운 장근석을 만나실 수 있을 테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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