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서장훈-이하늬-이국주-샘킴이 출연했다.
YG 연습생 출신 이하늬는 이국주와 함께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를 보여줬고, 무한대의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이하늬는 가야금 팀 ‘야금야금’으로 활동 중인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20년 지기 친구 김지연 씨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하늬는 ‘루돌프 사슴 코’, ‘MBC CM송’을 비롯해 이정현의 ‘와’까지 가야금으로 연주를 하며 갈고 닦은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8.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0%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