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경수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경수진의 44 사이즈 집착 이유 발언이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인터뷰에서 경수진은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 44 사이즈 먹방녀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은 44사이즈가 아니다. 얼굴만 44사이즈`라고 고백했다.
경수진은 이어 `(44사이즈가) 되려고 다시 노력 중이다`라며 `식이조절, 헬스, 자전거로 다방면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지금도 빼고 있다`라며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이유로 연기를 꼽았다.
그는 `배우라면 몸이 예뻐야 하지 않겠느냐. 다른 배우들에 비해 몸매가 통통하면 시청자 분들에게 안 예쁘게 보일 수 있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맡기 위해 마를 때까지 빼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