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과거 방송모습이 함께 주목받고있다.
유아인은 지난 8월, SBS`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아인은 "최근 선배님과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처음으로 내 마음을 드러냈다. `선배님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했는데 아마 선배님이 술에 많이 취하셔서 기억하실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송강호는 당황한 듯 "미안하다. 그런 말을 했냐. 언제 했냐"며 "당시 내가 만취해서 정말 못들었다. 오늘 한 번만 더해줘"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나르샤, 아 귀여워”, “육룡이나르샤, 재밌다”, “육룡이나르샤 헐”, “육룡이나르샤 짱”, “육룡이나르샤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