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아이유
달의연인 아이유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있다.
과거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아이유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3집 미니음반 활동을 하며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 정말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유는 "또 대중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릴까봐 두렵다"면서 "언젠가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달의연인 아이유, 그러지마요", "달의연인 아이유, 걱정하지마", "달의연인 아이유, 우린 영원할거야", "달의연인 아이유,예쁘다", "달의연인 아이유, 아이유 별 생각을 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