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박해진, 피부과에 두피 관리까지? 대단한 자기관리 "술, 담배, 맵고 짠 음식을 피해"

발행일 : 2016-01-04 13:53:45
박해진 / 사진=  tvN <박해진 / 사진= tvN>

박해진 자기관리 소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박해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해진은 지난해 9월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피부과 좀 다녀왔습니다"라는 말로 등장했다.

박해진은 "두피 관리도 받고 있다. 염색으로 인해 두피가 상하는 것 같아 염색도 하지 않는다"며 "한 번 빠지면 복구가 어려우니 술, 담배, 맵고 짠 음식을 피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은 "보여지는 직업인데 자기관리가 소홀하면 대중들에게 게으르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자기관리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네이버 V앱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개강파티가 생방송됐다.

박해진은 동안 외모 유지 비결을 묻자 "제가 딱히 동안은 아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쉬는 날마다 피부과 가고 관리도 받고 있다"며 "젊은 친구들과 연기하다 보니까 제가 더 젊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박해진 대박", "박해진 헐", "박해진 망언", "박해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