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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하정우가 확신한 요정? "하늘에서 한국 영화를 위해 내려준 요정"

발행일 : 2016-01-04 14:35:15
오달수 /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오달수 /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오달수, 하늘이 내려준 요정?

"오달수는 요정 같다"는 과거 하정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정우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가장 호흡이 좋았던 배우로 오달수를 꼽으며 "지금 영화가 개봉했으니 오달수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오달수는 요정같다. 하늘에서 한국 영화를 위해 내려준 요정같다"며 "그리고 술도 안 취한다. 그 모습을 보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또 오달수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현장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충현 아나운서는 시상식에 참여한 오달수에게 “진정한 천만요정 아니시냐”고 물었다. 이에 오달수는 “요정은 겉으로는 안 보입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오달수 대박", "오달수 엄청나", "오달수 요정", "오달수 만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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