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마리텔 안정환, 아내 이혜원에게 몸매로 디스당해?...‘네티즌 폭소’

발행일 : 2016-01-05 06:00:00

마리텔 안정환
출처:/이혜원 SNS < 마리텔 안정환 출처:/이혜원 SNS>

마리텔 안정환

`마리텔 안정환`이 주목받는 가운데, 안정환 가족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아빠 어디가`에서는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는 안정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이혜원은 안정환과 리환의 짐을 챙기며 "일본 후쿠오카 타워에 아빠랑 자물쇠에다 이름 써서 걸어뒀다"라고 과거를 회상했고, 이에 안정환은 "망치 들고 가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이혜원 역시 `그거 부숴버려"라고 맞받아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특히 이혜원은 가방에 그려진 슈퍼마리오 캐릭터를 가리키며 "이거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고, 안리환이 "마리오"라고 답하자 "아니야, 이거 아빠야. 아빠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 옛날엔 테리우스였는데... 테리우스는 개뿔"이라며 거침없는 디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텔 안정환,아 웃겨", "마리텔 안정환 대박", "마리텔 안정환 짱", "마리텔 안정환, 진짜 웃겨", "마리텔 안정환, 너무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