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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유이한테 먼저 연락했다" 미녀들끼리 친해요

발행일 : 2016-01-08 13:34:15
한채영 / 사진=한채영 SNS <한채영 / 사진=한채영 SNS>

한채영 유이, 막상막하의 미모 대결에 관심임이 모아지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대를 부탁해` 오늘 3회 유이편. 기대해주세요. 예뻐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영 유이는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깜찍한 모습이다.

최근 방송된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한채영은 “사실 내가 먼저 친해지고 싶어 다가갔다”라고 첫 만남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유이와 스타일리스트와 트레이너가 같았다”라며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처를 받아 유이한테 먼저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이는 “한채영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 고급진 브랜드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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