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응팔 성동일이 주목받는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색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동일은 과거 SBS‘고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 중 그는 세 아이를 낳은 다둥이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성동일은 "집에 잘 안 가도 애 셋을 낳았다. 종족 번식 능력은 탁월하다"며 "난 전쟁통처럼 격정적으로 한다. 후배들이 애 가지는 방법을 물어보기에 `생소한 장소, 예를 들면 싱크대 밑이나 식탁 모서리, 옆 사무실에 사람이 있을 때 쫓기 듯이 해야 좋다`고 설명했다"는19금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팔, 성동일아저씨 진짜 최고", "응팔, 식탁 모서리라니", "응팔, 아 웃겨", "응팔, 진짜?", "응팔, 아 부끄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