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최고 흥행배우
미국 배우 해리슨 포드가 `미국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자리잡았다.
흥행 수입을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의 자료에 따르면, 포드의 출연 영화는 미국에서만 47억 1천만 달러, 우리 돈 약 5조 6천500억 원의 입장 수입을 거둬들였다.
포드는 이로써 동료 배우 새뮤얼 L 잭슨을 제치고, 미국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포드는 모두 41편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고,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역대 미국 내 흥행 배우 순위에서는 톰 행크스, 모건 프리먼, 에디 머피가 3∼5위에 올랐다.
여배우 중 흥행 배우 1위는 캐머런 디아즈로 전체 1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