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출처:/MBC>

내딸금사월

내딸금사월 백진희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백진희는 과거 MBC‘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MBC‘오만과편견’에 출연했던 상대 배우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최진혁이) 남자로서 좋다”라고 고백하며 "최진혁은 남자답다. 근데 같이 촬영했을 때 의외로 다정하고 섬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민수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할렐루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곧 이어 "최민수와 코믹멜로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수습검사와 부장검사의 관계라서 내가 리액션을 크게 할 수 없었다"고 설명을 덧붙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딸금사월,좋은 후배 둔 듯", "내딸금사월, 진짜 좋은가보다", "내딸금사월, 대박", "내딸금사월, 우와", "내딸금사월,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