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내딸금사월 백진희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화제다.
백진희는 과거 KBS2‘헤어쇼’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극중 이영원 역을 맡아 디자이너 정은수(이승효 분)이 샴푸스텝으로 분했다.
극중에서 그는 정은수와의 러브라인을 펼쳤고, 업계에서 컴플레인으로 유명한 서울시장의 까다로운 헤어 디자인을 마친 뒤 시장이 만족하는 모습에 기뻐하며 정은수를 끌어안은채 폴짝거렸다.
이어 정은수와 시선이 마주치자 영원은 즉흥적으로 그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깜찍+달콤+로맨틱한 키스신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딸금사월, 어머나”, “내딸금사월 대박”, “내딸금사월 기억난다”, “내딸금사월 로맨틱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