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출처:/남규리SNS>

무림학교

무림학교 이범수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를 언급한 남규리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남규리는 과거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출연 당시 KBS2`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함께 호흡맞췄던 이범수에 대해 “극중 제가 여고생 역할이라 평소 이범수 선배님한테 장난을 많이 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럴 때마다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이범수 선배께서 ‘규리! 장난치지 마’라고 말하시는데 그렇게 버럭버럭 소리 지르는 모습이 귀엽다”며 “버럭버럭 소리도 지르시지만 한번은 제 손등 위에 있는 바퀴벌레를 잡아줬던 일도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림학교,의외다", "무림학교, 우와", "무림학교, 잘어울려", "무림학교, 뮤비에서도 만난 적 있지 않나?", "무림학교, 고사 재밌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