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아내
100일의 아내가 화제다.
이 가운데 주연배우 이서진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이서진은 과거 TVN‘삼시세끼’에 출연했다.
당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이 비트를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고추장 찌개를 만들었다.
이를 맛본 이서진은 "똥개맛"이라고 평했고, 이에 충격 받은 박신혜는 여러가지 조미료를 넣기 시작했다.
이후 다시 맛본 이서진은 "처음에는 똥개맛이었는데, 뭘 더 섞었잖아. 그래서 왕 똥개가 된 거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00일의아내,대박", "100일의아내 왕똥개라니", "100일의아내, 우와", "100일의아내, 헐", "100일의아내, 얼마나 그랬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