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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 61화 후기 "다음화나 다다음화가 이번 에피소드 마지막"

발행일 : 2016-01-15 11:11:25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 사진= 박태준 인스타그램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 사진= 박태준 인스타그램>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블로그를 통해 [61화] 후기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 61화 후기를 게재하며 “이번주는 2015 사이와 외지주 61화 두개의 마감을 동시에 했습니다. 두번 할 짓은 아닌것 같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기안84의 사이 이야기가 예전에 저와 얘기를 나눴던 접점이 부각되지 않고 끝이 흐지부지 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아서 저번화 작가의 말에 탄식을 늘어놓았다가 기안84가 괜히 비난을 받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라고 말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암튼 누구의 잘못도아니고 여러 사건과 우연이 겹쳐 제가 사이의 마감날을 정확히 공지 못받은 상태에서 미리 그려놓았던 기안84의 이야기가 덜컥 업로드가 되어저도 저번주에 급하게 사이와 외지주를 동시 마감하느라 멘붕이 살짝왔었습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이번화 외지주에는 수정이가 학교에 불려가며 끝을 맺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자극적인 절정없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느낌으로 훈훈하게 끝내고 싶었습니다.”고 밝혔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다음화나 다다음화가 이번 에피소드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다음 에피소드가 걱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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