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사고 /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메트로 SNS>

수원역 사고

서울메트로는 금일 15일 1호선 수원역 사고에 대해 전했다.

서울메트로는 트위터를 통해 수원역 사고에 대해 “수원역에서 07:05분경 사상사고가 발생되어 열차운행(상행)이 순연 지연된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역 사고는 수원시 팔달구 전철 1호선 수원역 상행선 선로에서 화물열차를 점검하던 코레일 소속 직원이 선로를 지나던 광운대행 전동차에 몸을 쓸렸다고 한다.

수원역 사고로 상행선 열차가 10여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보도에 따르면 코레일 관계자는 "지나가는 전동열차에 쓸려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고 수습으로 해당 전동차와 뒤따르던 전동차 2대가 10분가량 지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