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산체스가 스테파니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스테파니와 그룹 팬텀 멤버 산체스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체스는 “스테파니를 처음 만났는데 나보다 선배라 누나일 줄 알았다”며 “하지만 알고보니 나보다 어리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산체스는 이어 “스테파니와 방송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스테파니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