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레이양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트레이너 겸 방송인 레이양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레이양은 아침식사를 한 후 곧이어 체중을 쟀다. 체중계에 올라선 후 레이양은 "2kg이나 쪘다"며 놀란 듯 괴성을 질렀다.
레이양을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살펴본 뒤 "비상사태"라며 외출 준비에 나섰다.
이후 레이양은 집에 나서기 직전 한 번 더 체중계에 올랐고, 체중계에는 61.8kg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이어 레이양은 "몸무게가 무슨 소용이냐. 라인이 중요한 거다"라면서도 "체중계를 괜히 갖다 놨다"며 한숨 쉬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