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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남편 오승근 애끓는 절절함 "아내 멀리 외국에 있는 것만 같아"

발행일 : 2016-01-16 20:28:35
김자옥
출처:/ KBS '불후의 명곡' <김자옥 출처:/ KBS '불후의 명곡'>

김자옥

`불후의 명곡`이 오승근&김자옥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승근의 자신의 사별한 아내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스테파니는 故 김자옥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고인이 생전 가장 좋아했던 노란 장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오승근은 "예전엔 많이 불렀던 곡인데, 근래에는 자꾸 눈물이 나서 이 곡을 잘 부르지 않았다. 지금도 아내가 멀리 외국에 있는 것만 같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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