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첫 솔로 앨범을 발매된 가운데, 과거 박유천과 한예리의 베드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한예리는 지난해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한예리는 영화 `해무`에서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공형진은 한예리에게 "박유천과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느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한예리는 "어쩌다가 친구랑 그렇게 됐다. 그만큼 편했다. 박유천과 또래라서 이야기를 할 때도 불편함이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한예리는 "(박유천과)수중 촬영을 하고 제작부가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큰 고무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줬는데 더 따뜻한 쪽에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배려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군복무 중인 JYJ 박유천은 18일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