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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 쯔위 옹호 “자기 나라 국기 흔드는 것이 당연”

발행일 : 2016-01-22 13:23:05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유시민 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유시민

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를 비호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대만과 중국에서 일고 있는 쯔위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황안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북에 태어났으면 보위부 할 친구다. 쯔위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전원책 역시 "자기 나라 국기를 흔드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라며 "다만 대만 국민이 보기에 한국 기획사와 쯔위가 연이어 사과하니 억압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원책은 "무엇이든 정치에 연결하지 마라. 음악은 음악일 뿐"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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