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화제인 가운데 박시후의 과거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꼽아달라는 부탁에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 4단 키스가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앞서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승유(박시후 분)는 얼굴 여기저기 검댕이가 묻은 세령(문채원 분)의 얼굴을 붙잡고 이마부터 눈-볼-입에 이르는 섬세한 `4단 입맞춤`과 백허그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