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진 결승골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올림픽 최종예선 3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밤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요르단의 2016 FC U-23 챔피언십 8강전이 개치됐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전반 23분 문창진(포항)의 선취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는 `침대축구`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요르단에게는 치명적이었다.
한편 이날 축구 경기로 `내딸 금사월`과 `마이리틀텔레비전`이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