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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 무명시절 직접 팬카페 운영 "동생인척 내가..."

발행일 : 2016-01-24 15:20:18
동네의 영웅
출처:/ OCN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출처:/ OCN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박시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후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무명시절 비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박시후는 "내가 무명이었을 때 (내가) 카페 주인이고 친동생이 운영자였다. 사진도 내가 직접 올리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친한 형들이 가입하고 그러면서 회원이 100명, 200명 됐을 땐 동생이 올리는 척하면서 내가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OCN에서 첫 방송되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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