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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송하윤, 극적인 재등장 '머플러로 얼굴 반쯤 가린 채 나타나'

발행일 : 2016-01-25 11:57:18
내딸금사월 송하윤 / 사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캡처 <내딸금사월 송하윤 / 사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캡처 >

내딸금사월 송하윤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내딸금사월 송하윤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의 엔딩 씬을 통해 극적으로 재등장했다.

송하윤은 박세영(오혜상 역)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가 불분명했던 상황이다.

이날 백진희(금사월 역)를 만나 출생의 비밀을 밝히겠다는 박세영의 문자를 받은 전인화(신득예 역)가 급하게 백진희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이때 송하윤이 커다란 머플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나타나 "아줌마,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전인화 앞에서 쓰러졌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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