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 사진=키이스트>

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시이 전해졌다.

홍수현은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홍수현은 지난 2007년 키이스트 전신 BOF와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홍수현은 앞으로 3년간 키이스트에 매니지먼트를 일임하고 배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홍수현은 7년간 함께 일하면서 단순히 소속사와 배우의 관계를 초월해 가족과 같은 정이 들었다. 이번 재계약에도 이 같은 서로 믿음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와 의리로 이어져 온 지난 10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성장을 위한 최상의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