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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서강준, 솔직 고백 "악플 무서워, 대인기피증처럼..."

발행일 : 2016-02-06 08:45:55
나혼자산다 서강준
출처:/ tvN '택시' <나혼자산다 서강준 출처:/ tvN '택시'>

나혼자산다 서강준

나혼자산다 서강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병신년을 부탁해!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성경과 서강준이 출연했다.

이날 서강준은 “나는 악플을 하나하나 다 읽는다.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있더라. 연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느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어 “드라마 ‘화정’을 할 때 초반부 연기에 대한 질타가 많았다”며 “연기는 내게 정말 큰 의미인데 그때는 정말 속상하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서강준은 또 “너무 위축되고 대인기피증처럼 차에서 내리기 무서웠다”며 “사람들이 날 비난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와 서강준의 짧은 재회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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