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한예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중화권 배우 양조위를 꼽은 가운데 양조위의 일상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은 지난해 7월 양조위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SNS)에 "당신이 미소지을 때면 세상이 멈춰.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보드복을 입고 눈 쌓인 거리를 걷고 있는 양조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훈훈한 미소와 세월에도 변치 않은 훈훈한 외모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한예리가 출연해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분이 80세라도 결혼할 수 있을 거 같다, "코피날 거 같다"며 양조위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