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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박세영, 도지원-박상원에 분노 "입양한 가짜 딸은 눈엣가신가 보죠?"

발행일 : 2016-02-07 11:19:10
내딸금사월 박세영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내딸금사월 박세영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내딸금사월 박세영

내딸금사월 박세영이 도지원과 박상원에게 분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게 된 백진희를 보고 분노하는 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영은 박상원, 도지원과 함께 집으로 들어온 백진희를 보고 분노했다.

박상원은 자신의 친딸인 백진희에게 "난 서재방에서 자면 되니까 엄마 옆에 있어. 그래야 내 마음이 놓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도지원 역시 "앞으로 사월이 우리집에서 지낼거야"라고 덧붙였고, 박세영은 "차리리 저희보고 나가라고 하시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경우에요?"라며 치를 떨었다.

박세영은 이어 "아빠 왜이렇게 이기적이에요?"라며 "가장 친한 친구가 남편의 자식을 낳았는데 저게 원수지 자식이냐고요!"라며 대들었다. 이에 박상원은 "혜상이 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라며 분노했고 이에 박세영은 "이제 친딸 찾았다고, 입양한 가짜 딸은 눈엣가신가 보죠?"라며 막말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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