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보고있다 이특
사장님이 보고있다 이특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특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슈퍼쥬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규현이가 내게 `연예인 몇 명 사귀어 봤느냐`고 물었다"며 "자기는 일반인 여성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특은 이어 "내가 듣기로는 규현이 일반인 50여명과 연락한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규현은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연애를 한 횟수가 5번"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SBS 설 예능 특집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는 연예 기획사 사장님 15명과 소속 아이돌 125명이 출연해 최강 아이돌을 선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특은 "오늘 아이돌들이 연애를 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하겠다"고 책임감있는 말투로 진행을 이어갔다. 이어 "눈빛으로 확인 가능하다. 눈이 한 쪽으로 계속 돌아간다. 오른쪽 왼쪽 다 봐도 눈빛이 티가 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