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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써니 유기묘 후추와 알콩달콩 인증샷 "후추는 힐링캣"

발행일 : 2016-02-07 09:24:38
동물농장
출처:/ 써니 SNS <동물농장 출처:/ 써니 SNS>

동물농장

동물농장이 화제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길 잃은 고양이의 임시 보호를 자처하고 나섰던 써니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써니가 상처입은 길고양이 새끼를 임시보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써니는 "마음이 좀 무겁다. 같이 있던 아이가 하늘나라로 갔다. 더군다나 외로움을 많이 탈 것 같아서 빨리 같이 있어 주고 싶어서"라며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써니는 새끼 고양이에게 후추라고 이름을 붙인 후 "상처받은 녀셕에서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는 지난해 12월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농장 보셨나요? #후추 귀엽죠?! 정말정말 맘씨 따뜻하고 사랑 많이 해주실 분이 책임감 가지고 입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후추는 사랑해 주면 더 큰 마음을 되돌려주는 힐링캣이랍니다"는 글과 함께 고양이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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