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려 촬영 소감이 공개됐다.
보보경심 려 이준기, “설렘과 긴장, 촬영장이 좋다”
이준기는 “보보경심 : 려 촬영장은 설렘이 가득하다. 사극 촬영을 많이 해서 익숙하지만 편안함에 젖어 들지 않고 더 잘하고 싶다. 김규태 감독님과 작업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아이유와 호흡이 좋다.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니 내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 같다. 솔선수범해서 매회 공부하며 재미있게 만들어 나가겠다. 종영파티 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 : 려’는 중국 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