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헨리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예원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했던 헨리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예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했어요. 헨리! 너는 짱이라서 앞으로 뭘 해도 더더더 최고가 될 거야. 여러분들 앞으로도 헨리의 활동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저도 팬으로서 친구로서 같이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헨리 포에버(forever)"라고 말했다.
헨리는 "오빠가 너를 더 챙겼어야 했는데 이 정도 밖에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 진짜 든든한 친구 돼줄게. 그리고 예원아 이제 매일 매일 울지 말고 힘내"라고 예원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