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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더 콰이엇’ 도끼, 어려웠던 유년시절 고백에 네티즌 뭉클...“컨테이너에서 생활”

발행일 : 2016-02-23 05:30:00
도끼 더 콰이엇
출처:/ MBC 캡쳐 <도끼 더 콰이엇 출처:/ MBC 캡쳐>

도끼 더 콰이엇

도끼 더콰이엇 도끼가 화제다.

이 가운데 도끼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어린시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13살 때 부모님이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했는데 파산해서 형이랑 둘이 서울에 왔다고 털어놨으며, 이어 서울에 올라온 후 2년간 기획사 건물 옥상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더콰이엇,정말?", "도끼 더콰이엇, 슬프다", "도끼 더콰이엇, 뭉클해", "도끼 더콰이엇 헉.."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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