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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이미지 변신 예고?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편성 확정

발행일 : 2016-03-03 11:41:33
대박 장근석
출처:/ SBS 제공 <대박 장근석 출처:/ SBS 제공>

대박 장근석 드라마 복귀작의 편성이 확정됐다.

대박 장근석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측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작으로 3월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장근석 주연의 `대박`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박`은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벌이는 두 남자의 운명을 그리는 드라마다.

장근석은 극 중 억겁의 한으로 뭉쳐진 심장과 냉철한 두뇌, 비수를 품은 조선 최고의 타짜 영수 역을 맡는다.

앞서 SBS 남건 감독은 장근석 대박 출연 확정에 대해 "장근석의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깊은 인상을 줬고, 타짜 대길에 대한 영감까지 줬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지난 2여년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 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왔다. 그 결과 `대박`의 대길로서 시청자 앞에 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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