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이서진이 첫 방송부터 베드신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이서진(한지훈 역)은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겼다.
이날 이서진은 우연히 알게 된 한 여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날이 밝았고 이 여성은 이서진에게 호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서진은 여성에게 선물을 건네며 "이별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결혼이나 안정된 생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던 이서진은 자신이 어머니 이휘향을 위해 계약 결혼을 하기에 이른다. 이에 돈이 필요했던 혜수는 “그 결혼, 저랑 해요. 제가 해드릴게요”라며 계약 결혼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