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출처:/ KBS '1박 2일' 공식 홈페이지>

`1박 2일` 막내 정준영이 하얼빈에서 대활약 할 예정이다.

6일 오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준영, 하얼빈은 내 구역!`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 하얼빈으로 떠난 ‘혹한기 졸업캠프’의 두 번째 이야기 스틸컷이 공개된 것.

해당 스틸컷에는 하얼빈 밤거리를 유유자적 활보하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과 개털을 날리던 퍼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메뉴 뽑기 ‘브런치 복불복’에서 얍쓰 김준호의 장난에 뿔이 난 정준영의 모습이 공개될 에정이다. 정준영은 “이거 없어질 때까지 해요!”라며 정면승부를 벌였다는 후문.

제작진은 “정준영이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쓰며 매력을 터트렸다. 제작진과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면서 “이번 주에 펼쳐질 브런치 복불복에서 항상 여유 있던 정준영이 중국 동북 요리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쉽게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