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사막에서의 비박 벌칙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이다해와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두바이 버즈 칼리파에 입성한 런닝맨들은 주변을 관광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스태프들이 자유여행을 준비한 덕 분.
스태프들은 두바이의 대표 관광코스를 마음껏 즐기라며 자유를 권했지만, 런닝맨들은 끝없이 의구심을 드러냈다.
런닝맨들의 의구심이 맞았다. 이번 자유여행에는 미션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 특히, 이를 수행하지 못한 4인에겐 사막 비박이란 벌칙이 주어진다.
예상치 못한 비박 벌칙에 놀란 토끼 눈을 뜨며 경악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ㅐ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