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과 세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엑소 세훈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거리에 있는 빨간 인형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찬열 “아이고~~수고하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형과 똑같은 포즈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세훈은 빨간 인형 옆에서 인형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엑소는 한국과 외국에서 모두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그룹이다. 특히 엑소는 첫 번째 일본 돔 공연 DVD가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엑소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를 개최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